보도자료

제목: [머니투데이] 모발이식 성공하고 싶다면 '골든타임'을 지켜라
작성일: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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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모발이식 성공하고 싶다면 '골든타임'을 지켜라
머니투데이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탈모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사람들 사이에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으로 알려진 모발이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지켜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모발이식의 골든타임은 모발이식 전 ‘1년' 내외, 모발이식 중 ‘2~3시간' 내외, 모발이식 후 ‘72시간’을 말한다. 만약 이 골든타임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리 높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도 효과적인 모발이식이 어려워 탈모 개선 효과를 볼 수 없다.

우선 모발이식을 하기 전의 골든타임은 1년 내외다. 이는 탈모의 적극적인 조기치료를 위한 시간을 의미한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모발을 이식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이식 모발이 필요하다.

만약 탈모 치료시기를 놓쳐 뒤통수까지 탈모가 확산됐다면 이식 모발이 부족해 모발이식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탈모 확진 후 1년 내외는 적극적인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을 통해 최대한 탈모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모발이식을 할 때 필요한 골든타임은 2~3시간 내외다. 이는 이식할 모낭의 수명을 의미한다. 모발이식은 모발 가닥을 이식하는 것이 아닌 모발 주머니인 모낭을 이식하는 시술이다. 그런데 모낭은 상온에 장시간 두면 그 기능을 잃어버린다.

즉 채취한 모낭을 상온에 두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착률은 반비례하는 것이다. 따라서 채취한 모낭은 가능한 최소 2~3시간 이내에 이식해야 더욱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의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모낭 손상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모발이식 후의골든타임은 72시간이다. 이는 이식한 모낭이 생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다. 즉 이식 부위에 새로운 혈관이 형성되고, 이식 모낭이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한 시간이다. 만약 이 때 이식 부위를 긁거나 자극하고, 음주와 흡연 등으로 관리를 소홀히 하면 모발이식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따라서 모발이식 후 72시간 동안은 이식 부위를 세게 문지르거나 긁는 등 자극을 피해야 한다. 또한, 모낭채취 부위에 생긴 딱지는 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떨어지므로 일부러 떼지 않아야 한다. 일부러 떼면 예기치 못한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모아름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성공적인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반드시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발이식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은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고, 재수술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만약 모발이식 골든타임에 대한 이해 없이 무분별한 시술을 할 경우, 예기치 못한 부작용은 물론 모발이식에 투자한 높은 비용과 시간이 모두 무의미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모낭은 태어날 때부터 개수가 정해져 있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발이식 시술 역시 시술횟수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한 번의 시술을 결정할 때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시술 전 모발이식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방식 및 모발의 방향, 디자인, 밀도 등을 고려해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고, 병원의 임상경험과 시술 결과, 시술 장비 등을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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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1261539196651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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